# 사전 준비
2007/09/20 계획 완성
총 인원 계획은 6명
일단 베어, 컬트, 라이언, 코알라, 나
엑셀파일에서 인원수 조정하면 비용이 산출됨
아래 자료는 애초 첫 계획만 잡은 것임...
열차를 계획대루 탔으면 좋았을 것을 했음~~~(Sleeper)
8101 TATA JAT EXP *NEW DELHI 21:05 AMRITSAR JN 07:25
8102 MURI EXPRESS *AMRITSAR JN 19:40 NEW DELHI 04:30
넘 좋은(?) 열차를 타는 바람에 시간이 넘 많이 남았음~~~
CC 등급임... 비행기 같이 계속 먹을 것을 가져다 준다.(16:10~22:46)
2013 AMRITSAR SHTBDI LEAVING NEW DELHI
2030 SWARNA SHTBDI LEAVING AMRITSAR
# 2007/09/28
# 지도
대략 지도
약간은 지루한 여행...
하지만 이런 저런 나름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마지막날 밤에는 인도인과의 결투(?)가 예상되기두 했었다~~~
ㅋㅋㅋ
솔직히 그동네의 모든 사람들이 작은 칼들을 모두 가지구 있어서 약간(?) 긴장은 되었다.
ㅋㅋㅋ
하여간에 그곳에는 한국의 선술집과 유사한 동네도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리고 책자에는 먹을거 없다구 했는데~
그건 뻥이었던거 같다.
대략 인당 2000씩하구 나중에 각출 200인지 300인지 했었는데
상당히 좋은 음식들을 맛볼수 있었다.
그리고 시크란 종교의 기원???
간단히 들어본 기회가 된듯두~~~
힌두의 전사 계급들이 있는듯~~~~ 그 계급에서 어떤 현자의 창조로
그 신만을 믿고 따르는 종교가 이 시크인듯 하다.
아마두 힌두의 신이었지만 현재는 이슬람과 유사한 형태의 종교 형태가 되어
버린듯...
그리고 그전엔 총 12명인가??? 그런 현자가 시크를 이끌었는데~~~
역시 사람은 신이 아니기에 언제부터인진 모르지만~
이젠 사람을 지도자로 삼지 않고 그들의 말씀을 적은 경전(요게 보물이라구 하던거 같다)을
지도자로 삼고 있다.
언듯 이부분은 왠지 한국의 기독교도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지...
뭔가 더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정리가 안되는구만~~~
ㅋㅋㅋㅋ
아~ 그리고 와가(Wagah)에서의 파키스탄과의 관계...
어떻게 보면 분단이구~ 어떻게 보면 별개의 나라고...
인도에서 정책적(?)으로 와가에서의 행사에 힘을 쓰고 있는듯 보인다.
뭐랄까... 좀 과장된 애국심(?)과 이것을 정치에 활용하고 있는건 아닌지 보인다.
왠지 우리나라의 분단상황과 비교해볼만한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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