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영화관련

워낭소리 2009

밥빌런 2009. 2. 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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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화 보면서 이렇게 울어 보긴 난 생 첨이다.

눈물 닦다 코두 훌쩍이고 ... 쩝... 그 순간엔 나만이 아니라는 것이 약간의 안도가 되었다.

아버님이란 존재와 그 아버님과 같이한 소에게서 뭐라고 말하기 힘든 뭔가를 느꼈다.

요즘 우스개 마냥~ 안봤음 말을 하지 말라구 해야 할 듯 하다.

이로서 내가 혼자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3번째다.

이젠 나를 소개 할 때 영화 매니아라고 말할수 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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