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수많은 궁금증들이 넘쳤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들로 넘쳐난다. 잠시 어디로 가야 할지 둘러 보는 느낌이랄까... 유숙소라고 부르는 집의 마당 한국인 병원도 있군 현지 맥주 앙코르 맥주!!! 태국에서 캄보디아 여행한 애들에게서 들었던 그 맥주!!! 역시나 괜챤은 녀석이다. 캄보디아와 친해질 듯 하다. 오호~ 이건 뭘까??? 호기심이 생기지만 말이 안된다. 에효... 나름 이국적인 음식들이다. 가수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는데 도대체 호응을 할 수가 없는 노래다. 에효... 가무는 글렀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장식도 되어 있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