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SOUND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내돈내산) 2022.09. 구매 6개월 넘게 사용 중.

MarkSound KMS-002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54463

[땀나도 괜찮아!] 귀편한 세상~ 방수와 길이 조절되는 골전도 이어폰!

내 돈으로 내가 산 제품.

골전도 이어폰 하면 외형에서 왠지 예전 아재들의 필수품?, 잇템으로 넥밴드 형태의 이어폰이 떠올랐다.

이미 나는 아재의 향기를 진하게 풍기는 진성 아재이기에 거부감은 없었돠.

모델명 KMS-002 Version V5.0

베터리가 너무 작은 듯 140mAh 한 시간 충전에 6~7시간 재생이라는데 좀 짧은 듯 한 느낌이 들었돠

작년 (2022.9.) 와디즈 펀딩으로 구매한 녀석이고

외부 외출 할 때는 항상 착용하면서 사용했돠.

자체 16MB 메모리에 음악을 넣고 플레이하는 경우는 불가피?한 상황 외에는 쓴 적이 없돠.

그리고 초기엔 전화를 받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전화에 사용되는 음성 권한을 꺼놨돠.

주변 바람소리가 너무 들어가서 제대로 된 통화가 어려웠돠.

이게 젤 아쉬운 부분이면서 플레이 타임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돠.

그래서 이동 간에만 음악을 듣고, 일상 생활에서는 음악만 꺼놓고 음성 대기만 하고 있돠.

전반적으로 제품에 만족하는 편이고 내 일상의 중요한 일상의 장비 중 하나이다.

전에 사용하던 QCY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더 활용도가 높았다는 생각이돠.

물론 가성비 생각하면 QCY 커널형이 더 나은 부분인데

충전과 갈무리(분실우려)를 생각하면 신경 쓸거 없이 귀에 걸어서 뒤로 갈무리 되고

귀가 열려 있으니 일상과 업무 중 소통에 방해가 없돠.

막귀라서 고음질의 고가의 이어폰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일상과 업무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돠.

그래서 요녀석이 수명을 다하면 골전도 이어폰 후속 구매할 요량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