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GMO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합니다. -청원완료-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다른 많은 청원도 있지만, 지금 관심가는 청원이 있다. 

당장 실현 가능성이 있는 청원 시스템을 체험하기 좋은 청원이다.

D-3

D-2

무난히 20만 찍겠다.

확실히 유명한 사람들이 청원을 독려하니 완료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이런 작은 관심(?)들이 모여서 청원이 완료되어 우리나라를 더 좋게 바꿔나가는 것이다

2018-04-09 낮 12시경, 드디어 20만 달성했습니다.

이제 우리 정부는 GMO완전표시제 시행에 대한 답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본 원인은 야당의 몽니죠.

국회를 통한 법안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야당의 반대로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래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김현권 의원의 페북에서 갈무리 해왔습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에 등원하여 제1호 법안으로 GMO 완전표시제를 발의했습니다.

나는 왜 GMO 완전표시제를 주장하는가?

1. 국민의 알권리, 건강권의 문제입니다.

2. 우리 농업이 사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3. 문재인정부의 신북방경제, 신남방정책, 외교다변화 등에 농업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런데 GMO를 갖고는 어디로 발을 붙일 수 없습니다.

자, 14만 넘었습니다. 20만으로 갑시다.

공유해 주시고 톡으로도 퍼 날라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이상 페북에서 갈무리...

https://www.facebook.com/hanwooabi/posts/1677171412320147

링크 따라가서 응원의 댓글이라도 함 써주세요. 🙋‍♂🙋‍♀

청원개요

우리나라는 안전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식용 GMO를 연간 200만 톤 이상 수입합니다. 국민 1인당 매년 40kg 이상의 GMO(세끼 먹는 쌀 62kg의 2/3)를 먹고 있습니다. 현행법은 GMO 사용 여부를 강제 표시하는 것처럼 알려졌지만, 실제는 해당 상품의 99.99%에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Non-GMO 표시도 불가능합니다. GMO인지 Non-GMO인지 표시가 없어 소비자 알 권리는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습니다. 있으나마나한 표시제는 식약처의 무관심, 무능의 결과이며 식약처의 이러한 태도는 GMO 표시 개정에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어떤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는 공공급식, 학교급식에서의 GMO 식품 사용도 금지해야 합니다.

소비자 알 권리, 선택할 권리 보장과 생산자 보호를 위해 현행 GMO 표시 개정을 청원합니다.

첫째, GMO를 사용한 식품에는 예외 없이 GMO 표시를 해야 합니다.
둘째, 공공급식, 학교급식에는 GMO 식품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셋째, Non-GMO 표시가 불가능한 현행 식약처 관련 고시는 개정돼야 합니다.

GMO 표시 강화와 학교급식에서의 퇴출은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습니다. 공약 이행을 촉구합니다.

GMO완전표시제 시민청원단

이 청원에 서명은 오른쪽 👉 링크 이다. 

이 청원에는 많은 유명한 정치인들이 참여와 참여 촉구를 하고 있다. 

👉 우상호 페북  가셔서 '좋아요'는  

👉 최민희 트위터  가셔서 팔로잉은 

이제 남은 기일이 별로 없으니 과연 이것이 통과할지 살펴보겠다. 

ps

혹시 다른 정치인중에서도 이 청원을 지지하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GMOfree #청와대청원 #우상호 #최민희 #김현권